안녕하세요. 건강지키미 C 블로거입니다.
피부가 햇볕에 탔을 때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양이 내려 쬐는 해변이나 야외 수영장, 계곡 등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나면 피부가 햇볕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일광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1) 차가운 물로 피부를 식혀주세요.
일광 화상은 피부의 염증 중에 하나입니다. 빨갛게 된 피부를 차가운 물로 진정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시원한 물에 온 몸을 담그고 식히면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알로에 베라 젤을 피부에 피부에 발라주세요.
알로에 베라 식물은 위염, 신장 감염 등 다양한 종류의 질병에 오랜 세월 동안 사용해 온 식물입니다. 알로에 베라 추출물이 든 젤은 일광 화상 완화제로도 유명합니다. 알로에 베라 식물이 없다면 해당 식물 100% 함유된 젤이나 로션을 구매하여 피부에 도포하여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3) 카모마일 차를 마시거나 피부에 발라주세요.
빨갛게 탄 피부의 염증으로 인해 마음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카모마일 차는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는 허브 티로 차분하게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주며 또한, 카모마일 차를 식혀서 손수건에 적셔 피부에 발라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라면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옷을 헐렁하게 입으세요.
피부가 스스로 회복되는 동안 피부에 밀착되는 옷을 피해 주세요.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큰 기관이므로 치유되려면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부에 좋은 면이나 대나무 같은 천연 섬유의 옷을 입어주시면 더 좋습니다. 또한 섬유 재질이 부드러워야 합니다.
5) 물을 많이 드세요.
태양 아래에서 피부의 수분이 다량 손실되었을 겁니다. 피부가 화상의 염증에 잘 견뎌낼 수 있도록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주시기 바랍니다.
6) 수분 크림을 반드시 발라주세요.
일광으로 인한 피부의 염증의 강도가 다소 가라앉고 나면 껍질처럼 피부가 일부 벗겨질 수 있습니다. 벗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저자극성 수분 로션이나 수분 크림을 도포하여 피부를 보호해주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아무리 자외선 차단제를 몸에 바르고 야외 활동을 하더라도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피부가 오랜 시간 노출된다면 피부는 견뎌낼 수 없을 것입니다. 일광 화상을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그늘진 곳이나 실내로 들어가서 피부에도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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