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관련 정보

비타민B5(판토텐산) 신체 내 역할 및 하루 섭취량 알아보기

by 웰빙메신저 2023. 6. 12.

비타민B5는 판토텐산이라고도 불리며 수용성 비타민 중 하나이며 비타민B 복합체에 포함됩니다. 비타민B5(판토텐산)는 신체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하루 섭취량은 얼마나 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B5 신체 내 역할 및 하루 섭취량

 

 

비타민B5(판토텐산)는 인체에서도 소량 합성되는 비타민이며 세포벽에 형성되는 지방산과 스테로이드 합성에 사용되는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또한 뇌의 콜린 성분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질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어 기름진 피부를 예방하는데 도움 됩니다.

 

 

 

 

비타민B5(판토텐산)는 코엔자임 A(보조효소 A)의 구성 성분으로 비타민B5(판토텐산)로 합성되는 보조효소인 코엔자임 A는 지방산 생성과 구연산 회로에 관여를 하는 것입니다.

 

채소나 과일 등에 함유된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미생물에 의해 장 속에서 비타민B5(판토텐산)가 합성됩니다. 하지만 신체 내에서 합성됩니다.

 

 

 

 

하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매 끼니 식단으로 섭취하지 못하고 백미, 육류, 등 식이섬유가 적은 음식을 먹으면 장 내 세균 수가 감소하여 비타민B5(판토텐산)의 합성도 감소합니다.

 

또한 노인의 경우 식사양이 줄면서 비타민B5(판토텐산)의 체내 합성이 감소하게 되는 심각한 상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타민B5(판토텐산)의 결핍은 영양 불균형 및 영양 부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고 또는 과도한 알코올을 매일 섭취하거나 알코올 중독자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B5(판토텐산) 결핍 증상으로는 피로, 두통, 소화장애, 체중 감소, 저혈당, 감각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비타민B5(판토텐산)의 체내 합성만으로 안전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비타민B5(판토텐산)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이나 비타민B 복합체 영양제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비타민B5(판토텐산)가 풍부한 식품은 버섯, 육류 중 특히 간, 달걀, 닭고기, 옥수수, 감자, 고구마, 브로콜리, 케일, 토마토, 렌틸콩, 완두콩, 우유, 요구르트, 연어, 고등어, 전복,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입니다.

 

비타민B5(판토텐산)를 제대로 섭취하려면 조리나 가공을 많이 하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것이 도움 됩니다.

 

비타민B5(판토텐산)는 하루 권장량보다는 하루 충분 섭취량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사실 비타민B5는 많이 섭취하더라도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성인 남녀 기준으로 충분 섭취량은 5mg입니다. 임산부나 수유부의 경우 이보다 더 많은 6mg에서 7mg까지도 권장됩니다.

 

 

 

 

마무리

 

비타민B5(판토텐산)는 세포벽에 형성되는 지방산과 스테로이드 합성에 사용되는 필수적인 물질로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판토텐산은 장 속 미생물에 의해 신체 내에서 직접 합성되지만 충분한 식이 섬유 등의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신체 내 합성되는 양으로는 결핍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비타민B5(판토텐산)가 풍부한 버섯, 육류 중 특히 간, 달걀, 닭고기, 옥수수, 감자, 고구마, 브로콜리, 케일, 토마토, 렌틸콩, 완두콩, 우유, 요구르트, 연어, 고등어, 전복,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의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거나 비타민B 복합체 영양제로 복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B5(판토텐산) 하루 충분 섭취량은 성인 남녀 기준으로 5mg이며 임산부나 수유부는 그 이상을 섭취합니다. 하지만 임산부나 수유부는 의사나 약사와 상담 후 섭취량을 결정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