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관련 정보

코큐텐 무엇인가? 영양제로 섭취해야 할까?

by 웰빙메신저 2022. 12. 16.

 

 

코큐텐은 코엔자임 Q10을 줄인 말이며 유비퀴논이라고도 불립니다. 코큐텐은 세포의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돕습니다. 코큐텐이 없으면 미토콘드리아가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신체 내에 있는 코큐텐은 30대부터 서서히 감소하다가 40대부터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코큐텐은 하루 권장 섭취량이 100mg입니다.

 

 

 

코큐텐 코엔자임Q10

 

 

 

코큐텐(코엔자임 Q10)의 효능은 체내 에너지 생성을 증가하여 운동 능력을 향상하고 피로 해소에 도움됩니다. 이렇게 신체는 코큐텐을 활용하여 에너지 생산 및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생명을 유지합니다.

 

코큐텐이 이렇게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인체 내 100조 이상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며 특히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심장, 신장, 폐, 간 기관의 세포에 더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코큐텐(코엔자임 Q10)은 신체 내에서 항산화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산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에는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당뇨 등의 대사 질환이 있으며 코큐텐 섭취로 이러한 대사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코큐텐이 부족하거나 결핍되면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에너지 생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해서 세포들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대사 질환이 발생될 수 있고 뇌 기능 저하로 기억력 및 인지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간 기능도 저하되어 체내 독소가 쌓을 수 있고 면역 세포 또한 힘을 잃기 때문에 감기 등의 감염 질환에도 쉽게 노출됩니다.

 

이외에도 심장은 쉬지 않고 활동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어 코큐텐이 부족하면 심장 근육이 에너지를 쓸 수 없게 되어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등의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코큐텐(코엔자임 Q10)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 고등어, 정어리 등의 기름진 생선, 브로콜리, 시금치, 대두, 땅콩, 계란, 콩기름 등입니다.

 

하지만 음식을 통해 하루 권장 섭취량인 100mg의 코큐텐을 보충하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채식주의자나 채식을 위주로 식단을 하는 분들은 코큐텐 결핍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큐텐 영양제를 별도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코큐텐(코엔자임 Q10) 영양제를 섭취할 경우 영양제 형태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요. 코큐텐은 비타민 E, 아연, 셀렌과 함께 복용해야 신체 내 더 잘 흡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코큐텐 영양제 캡슐의 성분은 젤라틴 등의 동물성 캡슐보다 식물성 캡슐을 선택하는 것이 위생적으로 좋습니다. 코큐텐은 열, 공기 중 산소 등으로 산패가 쉽기 때문에 낱개로 포장된 영양제가 좋습니다. 

 

 

 

마무리

 

코큐텐(코엔자임 Q10)은 신체 내 모든 세포에 존재하고 특히 심장, 신장, 폐, 간 등의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기관에 더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코큐텐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에 도움을 주는 요소로 체내 에너지 생성하는데 작용하는 필수 요소입니다.

 

 

 

코큐텐은 육류, 콩류, 기름진 생선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하루 권장 섭취량인 100mg을 식품으로만 섭취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코큐텐 영양제를 별도로 드실 것을 권장합니다. 신체 내에 있는 코큐텐은 30대부터 서서히 감소하면서 40대부터 급격하게 저하되기 때문에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큐텐 섭취 시 비타민 E, 아연, 셀렌과 함께 섭취해야지만 신체 내 흡수가 가능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