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철 과일 및 채소 특징 무엇인가요?

 

 

 

4월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과 채소는 딸기, 달래, 냉이, 취나물, 두릅, 씀바귀 등입니다.

 

봄철의 중간 시기인 4월에는 제철 과일로 딸기가 유명하고 그 외에는 4월 제철 채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4월 제철 과일 및 채소의 특징에 대해 알아봅니다.

 

 

 

 

딸기는 봄철을 대표하는 과일로 1월부터 시작하여 5월까지 수확하는 4월 제철 과일입니다.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납니다. 또한 딸기에는 일라직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월 제철 과일 채소

 

 

딸기는 열량이 낮아 식후 디저트로도 많이 즐기며 다이어트에도 상당히 도움 되는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딸기는 습도에 약하고 잘 물러지는 경향이 있어서 곰팡이에 잘 노출되기 때문에 종이 상자에 담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의 적정 보관일은 4일 정도이며 최대 1주입니다.딸기는 우유나 유산균 등 유제품과 함께 섭취하면 칼슘이 보충되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달래는 대표적인 봄철 나물로 알싸한 매운맛이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 되는 4월 제철 채소입니다. 달래는 3월에서 4월 제철 채소이며 들이나 논길 등 커다란 덩이를 이루며 자라는 채소입니다.

 

달래는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여 식욕 부진이나 봄철 춘곤증에 도움 되는 채소입니다. 또한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 성분들이 들어 있어서 빈혈에 도움이 됩니다.

 

달래는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여 육류 섭취 시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돼 달래와 돼지고기는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냉이는 3월에서 4월 제철 채소로 봄철을 대표하는 나물입니다. 냉이는 쌉쌀하면서 봄의 향처럼 향긋한 맛과 향이 입맛을 더욱더 나게 합니다.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나물이며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여 소화기관이 약하고 허약한 사람에게 도움 되는 채소이고 생리불순 등에도 도움 됩니다.

 

또한 냉이는 단백질은 풍부하고 열량은 낮은 채소로 비만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채소입니다. 냉이는 나물, 국 또는 찌개에 넣어서 먹거나 밥이나 죽에 섞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냉이와 궁합이 맞는 음식은 콩가루와 된장으로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한 냉이와 콩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된장과 콩가루가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도움 됩니다.

 

 

 

 

취나물은 3월에서 5월 제철 채소로 겨울철에 나는 푸른색 취나물은 보통 울릉도 치이고 봄철에 나오는 참취가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취나물은 전국 산지에서 자생하는 산채로 알려져 있고 봄에 직접 뜯어 나물이나 쌈으로 먹곤 합니다. 취나물은 칼륨의 함량이 상당히 많은 알칼리성 채소로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작용을 돕습니다.

 

취나물은 국화과에 속하는 채소이며 봄철에 채취한 추이를 보통 말렸다가 사계절 내내 먹기도 합니다. 취나물은 열량 또한 낮아서 비만이나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채소입니다.

 

취나물의 대표 요리법은 나물로 볶아 먹거나 즙을 내어 먹기도 합니다. 취나물과 궁합이 맞는 음식은 들깨로 칼륨의 함량이 높은 취나물을 볶을 때 들깨를 뿌리거나 들깨에 물을 붓고 갈아서 넣으면 단백질과 지방이 첨가되어 영양학적 측면에서 좋습니다.

 

 

 

 

두릅은 4월에서 5월 제철 채소로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한 편입니다. 또한 비타민A, 비타민C, 칼슘과 섬유질의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도움 되고 건강식 레시피로 사용되곤 합니다.

 

두릅은 땅에서 나는 땅두릅이 있고 나무에서 열리는 참두릅이 있는데 땅두릅은 4월 하순에 채취하고 참두릅은 5월 초순에 채취하곤 합니다.

 

두릅은 보통 데쳐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거나 무쳐서 먹곤 합니다. 영양학적 측면에서 두릅을 가장 잘 먹는 방법은 데쳐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는 것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두릅 특유의 향과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씀바귀는 3월에서 4월 제철 채소로 들판, 논두렁에서 볼 수 있으며 지역마다 쓴 귀물, 쓴 나물, 싸랭이 등으로 다르게 불립니다. 씀바귀는 고채라고도 하는데 잎과 뿌리에 있는 하얀 즙이 맛이 쓰다고 해서 이런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씀바귀는 상치과에 속하는 봄철 대표적인 채소 중에 하나로 잎이 뿌리와 줄기에서 나오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잎이나 줄기를 잘라 보면 쓴맛이 강한 하얀 즙이 나옵니다.

 

씀바귀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비만이나 다이어트에도 도움 되고 쌉쌀한 맛과 향으로 입맛이 떨어진 환자들에게도 식욕을 돋워주는 작용을 하는데 도움 됩니다.

 

 

 

 

마무리

 

4월 제철 과일 및 채소는 대표적으로 딸기, 달래, 냉이, 취나물, 두릅, 씀바귀 등이 있습니다. 봄에는 파릇하게 새싹이 나는 계절로 봄철을 대표하는 다양한 채소가 많이 있습니다.

 

달래, 냉이, 두릅, 씀바귀, 취나물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입맛을 돋우는데 적절한 제철 채소입니다.

 

 

[봄철 음식] 4월 제철 생선 및 해산물 특징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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