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 장해란 교통사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 등의 상해나 질병으로부터 치료를 받은 후 지속적으로 후유증이 나타나 장해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후유장해는 장애와는 다릅니다. 그럼 후유 장해 및 후유 장해 지급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유 장해는 상해나 질병이 발생하여 치료를 하고 난 후에도 영구적으로 장해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해라는 말은 상해나 질병에 대해 치유된 후에도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영구적인 훼손 상태를 뜻합니다.
후유 장해는 영구적 장해와 한시적 장해로 구분되는데요. 영구적 장해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평생 장해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시적 장해는 상해나 질병을 치유한 후 5년 이상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보통 한시적 장해는 장해 지급률의 20%를 보험가입금액에 곱하여 계산된 금액을 지급하게 됩니다. 한시적 장해 기간이 5년 미만인 경우 해당되지 않습니다.
단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부상으로 인한 증상 및 합병증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후유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장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후유 장해는 언제 어떻게 판정하게 될까요?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나타난 증상을 충분하게 치료한 후에도 치료에 호전이 없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시점에 후유장해에 대해 판단하게 됩니다.
사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치료 완료된 경우 치유된 시점에서 후유 장해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후유 장해 지급률이 사고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도 확정되지 않는다면 사고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날에 의사가 진단을 하여 증세가 고정될 것으로 진단하면 후유 장해의 지급률로 결정합니다. 즉 이 시점부터 후유 장해 지급률을 검토하게 되는 것입니다.
후유 장해 지급률은 장해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장해 종류는 눈 관련 장해, 귀 관련 장해, 손가락 및 발가락 관련 장해, 팔 및 다리 관련 장해, 척추 관련 장해, 장기 관련 장해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더 많이 존재합니다.
각 장해별로 장해 지급률이 결정됩니다. 장해 지급률은 최소 5%에서 최대 100%입니다.
마무리
후유 장해는 상해나 질병으로부터 치료를 받은 후 영구적 또는 5년 이상 증세가 호전되지 않고 지속되어 장해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후유 장해 지급률은 장해의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장해 지급률은 5~100%까지 장해 종류에 따라 결정됩니다. 후유 장해 보험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무료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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