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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관련 정보

신비복숭아 vs. 일반복숭아 차이점 알아보기

by 웰빙메신저 2023. 6. 24.

 

신비복숭아는 일반복숭아와 달리 껍질에 털이 없어서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에게 좋고 맛은 백도복숭아와 천도복숭아를 조합해 놓은 맛으로 당도가 높고 어느 정도 단단하며 부드러운 식감을 가졌습니다.

 

신비복숭아는 껍질에 털이 없습니다. 일반복숭아는 털이 있어서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에게 위험한 요인이지만 신비복숭아는 천도복숭아처럼 껍질에 털이 없어서 알레르기 질환자에게도 괜찮습니다.

 

 

신비복숭아는 천도복숭아와 백도복숭아를 조합하여 개발한 복숭아로 겉모습은 천도복숭아와 비슷하지만 과육은 백도복숭아처럼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또한 신비복숭아의 당도는 15~16 Brix(브릭스)로 상당히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천도복숭아는 11~12 Brix(브릭스) 정도 됩니다.

 

반면에 신비복숭아의 단점은 당도가 높기 때문에 잘 무를 수 있어서 유통 과정이 길면 품질을 보장할 수 없게 됩니다.

 

신비복숭아의 당도가 높은 이유는 일교차가 크고 비교적 차가운 기온에서 당도가 높아지는데 그런 시기를 골라서 수확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신비복숭아는 수확기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신비복숭아는 여름 내내 수확하는 일반복숭아와 다르게 6월 중순부터 말까지 1년에 7~14일 정도 짧게 수확하기 때문에 희귀한 품종의 복숭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천도복숭아의 생산량 중 1% 정도 차지를 한다고 합니다.

 

신비복숭아는 주로 경상북도 경산, 영천, 양산 등의 산지에서 재배하고 수확합니다.

 

신비복숭아
신비복숭아 vs 일반복숭아 차이

 

마무리

 

신비복숭아는 일반복숭아와 다르게 껍질에 털이 없어서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에게 좋고 천도복숭아와 백도복숭아를 조합하여 개발한 품종으로 겉은 단단해 보이면서 과육은 부드럽고 당도가 높습니다.

 

신비복숭아는 6월 중순부터 말까지 7~14일 정도만 짧게 수확하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면 신비복숭아를 먹을 수 없어요.

 

신비복숭아의 주요 산지는 경상북도 경산, 영천, 양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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