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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관리 정보

반려식물 키우기 건강 측면에서 어떤 효과 있나요?

by 헬씨블로거 2023. 6. 17.

 

반려식물 키우는 것은 사실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더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입니다. 요즘에도 반려식물을 키우는 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고 LG전자 등 일부 기업에서도 식물을 키우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죠.

 

식물을 키우기는 것은 우리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건강 측면에서 어떤 효과가 있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식물 건강 측면에서 어떤 효과 있나

 

 

반려식물 키우기는 다른 말로 홈가드닝이라고도 합니다. 2019년부터 반려식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올해는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를 위해 다양한 식물들을 재배하고 있기도 한데요. 이를 플랜테리어라고도 합니다.

 

반려식물로 키우는 식물 종류로는 주로 공기정화식물, 수경식물, 관엽식물 등이며 씨앗과 예쁜 화분을 직접 구매하여 직접 모종을 하여 키우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식물 키우기로 인한 건강 효과는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반려동물처럼 반려식물과도 교감과 소통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책임감을 갖게 되고 반려식물이 잘 자라면 성취감도 느끼게 됩니다.

 

그 밖에도 반려식물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밝아지고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공기정화효과도 있어 자연 공기청정기 역할도 하게 됩니다.

 

 

 

 

반려식물은 위와 같은 효과로 인해 정신적 안정을 강화하고 우울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반려식물을 3개월간 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우울 증상이 반려식물을 키우기 전보다 키운 후에 개선되었다고 밝혀졌습니다.

 

특히 독거노인들이 반력식물을 키우면 정신건강과 생활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고 고독감 또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조사로 반려식물을 키우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삶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2%가 반려식물을 키우는 일이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암 환자 및 대사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우기 효과에 대해 연구한 결과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증가하여 암 질환으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였고 대사성 만성질환자의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추고 허리둘레를 낮추는 효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반려식물은 공지정화 효과도 있어서 미세먼지의 70%를 식물의 잎과 뿌리에서 제거된다고 해요. 이로 인해 4시간 내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20%가량 감소된다고 합니다.

 

 

 

 

반려식물로 인기 많은 식물로는 공기정화로 잘 알려진 파카라, 스투키, 뱅갈고무나무, 스파티필룸, 아레카야자, 스킨답서스, 백량금, 멕시코소철 등이 있고 성장이 빠르고 무난하게 키울 수 있는 몬스테라, 선인장 등의 다육식물 등이 있습니다.

 

 

 

마무리

 

반려식물 키우기 효과로는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어 우울증 및 고독감 개선에 도움을 주며 성취감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정화 효과, 집안 분위기를 밝게 하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기쁨으로 인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의 증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암 환자 및 대사성 만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세로토닌 분비 증가로 인해 우울감을 해소하였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여줘서 허리둘레를 낮추는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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