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량지수(BMI)는 무엇이고 BMI로 알 수 있는 것

 

 

체질량지수는 영어로 Body Mass Index이며 줄임말로 BMI라고 합니다. 체질량지수(BMI)는 신장(키) 대비 체중이 건강한 범위에 있는지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체질량지수(BMI)는 체중을 신장(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이며 정상인지 저 체중인지 과 체중인지, 비만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질량지수(BMI)는 신장(키)과 체중을 측정하여 신장 대비 체중이 건강한 범위에 속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체질량지수(BMI)는 비만, 영양실조 등의 건강 문제의 위험을 추측해 볼 수 있고 정상 체중 목표를 위해 참고가 되는 기준 중에 하나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질량지수(BMI)는 사람의 체중을 신장(키)의 제곱으로 나누어 계산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체중을 평가하는데 유용한 도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질량지수(BMI)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는 아닙니다. 특히 운동선수나 근육량이 많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체질량지수(BMI)가 건강 지표로 검토하기에는 모호한 면이 있습니다.

 

 

 

 

 

체질량지수(BMI)로 일반적인 사람들의 건강에 대해 알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체질량지수로 비만 관련 건강 문제의 위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으로 높을 경우 보통 제2형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18.5 미만으로 낮은 체질량지수(BMI)의 경우 저 체중에 속하여 영향 실조 등 불균형적인 영양 공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고 빈혈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체질량지수(BMI)는 일반적으로 체중 감량 등의 다이어트 목적으로 본 지수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시간 경과에 따른 체중 변화를 추적하는데 유용합니다.

 

다이어트 및 운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면 체중의 변화를 모니터링할 때 BMI는 프로그램의 결과를 평가하는데 효과적인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매우 높거나 낮을 경우 섭식 장애, 갑상선 장애 또는 기타 의학적 상태와 같은 기본적인 건강 문제를 보일 수 있으므로 추가 의학적 평가가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체질량지수(BMI)는 체중에 신장(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어 신장이 170cm이고 체중이 65kg일 경우 65 ÷ (1.7 × 1.7)로 계산하여 BMI 값을 도출합니다. 여기서 신장 단위인 센티미터는 미터로 환산하여 계산합니다. BMI 결괏값은 22.49로 정상입니다.

 

 BMI 18.5 미만일 경우 저 체중,  BMI 18.5~23 미만일 경우 정상, BMI 23~25 미만일 경우 과체중, BMI 25 이상일 경우 비만에 속합니다.

 

 

 

 

 

마무리

 

체질량지수(BMI)는 신장 대비 체중이 저 체중, 정상, 과 체중, 비만 등 어디에 속하는지 측정하여 표준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지표입니다.

 

체질량지수(BMI)에 대한 논란은 많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다이어트 및 운동 계획을 하는데 결과에 대한 평가를 하는 지표 중에 하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질량지수(BMI)가 비만 범위에 속할 경우 추가 의학적 평가가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체질량지수는 전반적인 신체 리듬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