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골퍼들은 하루빨리 필드에서 라운딩 하고 싶은 마음이 클 겁니다. 다만, 필드에서 골프를 칠 때 기본적인 안전 가이드가 있습니다. 골프 초보자만 모르는 주의사항 및 에티켓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보 골퍼를 위한 골프장 필드에서 에티켓
필드에서 골프채로 공을 치기 전에 반드시 전방 좌우를 살펴야 합니다. 고공에서 떨어지는 공에 직격으로 머리를 맞을 경우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캐디가 타구의 가능 여부를 말해주지만, 캐디의 시선에서 놓칠 수 있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주의하여 살펴야 합니다.
그룹으로 나눠서 골프를 칠 경우 앞의 그룹이 골프공의 사정거리 밖으로 나간 후에 공을 쳐야 합니다. 본인 차례가 아닐 경우 옆에서 스윙 연습을 할 때 주의를 잘 살펴야 합니다.
다른 타자가 공을 칠 때는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스윙 연습도 대화도 금물이며 타자의 시선 밖에서 서 있어야 합니다.
국내 필드에서는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참고로, 국내의 경우는 복장도 제대로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필드가 워낙 넓다 보니 점수를 매길 때 공의 애매한 위치 때문에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럴 땐 반드시 주변의 도움을 청하여 양심적으로 정정당당하게 게임을 진행합니다.
초보 골퍼를 위한 운동 전 주의사항
실력을 빠르게 늘리겠다고 무리하게 운동량을 늘리면 부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 골프로 인한 염좌 증상의 발생 건수가 상당히 많아졌다고 합니다.
초반 라운딩은 90분 이내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운딩 전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갑작스럽게 골프채로 스윙 동작을 진행할 경우 손목이나 허리에 부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반드시 간단한 스트레칭을 5분 정도 진행한 후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프의 동작 중에 가장 중요한 스윙 동작은 팔의 움직임과 허리의 움직임에는 상당한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유연성을 위한 운동 및 스트레칭을 평소에 지속적으로 시행하셔서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신체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 연습량은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보 골퍼이더라도 평소에 복근 운동 등의 코어 힘을 길어놓은 상태라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허리 통증 에방과 완화를 위해 코어 근력 운동으로 키운 후 연습량을 늘려나가시기 바랍니다.
기본 체력과 준비 자세가 없는 상태에서 연습량만 늘린다면 부상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마무리
골프 입문자를 위해 기본적인 필드 에티켓과 운동 시작 전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필드를 몇 번 나가서 경기를 하다 보면 이런 에티켓은 자연스럽게 몸에 익숙해지실 겁니다.
다만, 한순간의 부주의가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오니 주의하여 매너 있는 골퍼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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