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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케어 관련 정보

노년기에 가장 무서운 질환인 치매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좋은 운동은 춤을 추는 것

by 헬씨블로거 2022. 10. 19.

 

노년기에 가장 무서운 질환인 치매,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좋은 운동은 춤을 추는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춤을 추는 사람과 춤을 추지 않는 사람을 인지력 검사를 했는데 춤을 추는 사람에게서 인지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매예방댄스운동

 

 

유산소 운동과 같이 신체를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신경 세포의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춤을 추는 활동, 즉 댄스 운동은 뇌의 다양한 부위를 활성화하여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발병이나 다른 지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해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댄스 운동은 춤을 출 때 거의 1시간 이상을 걷고 뛰기 때문에 근력을 강화시키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합니다. 또한,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면 이 자체가 사회적 활동이므로 이는 다양한 방면에서 전두엽을 활성화하고 훈련시킵니다.

 

이외에도 가장 큰 혜택은 다양한 춤의 동작을 배워서 다방면의 근육이 움직이도록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뇌가 활성화되는데요. 춤을 추면서 균형 감각과 동작의 연결을 조합하는 능력이 향상되는데 이런 복합적인 활동이 결국 집중과 주의를 요하게 되어 결국 해마의 신경 세포를 성장합니다. 춤을 춘다는 것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과 동일한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 해마란? 뇌의 일부분으로 장기적인 기억과 공간 개념, 감정적인 행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해마는 뇌의 대뇌변연계의 양 쪽 측두엽에 위치합니다. 크기는 1cm 정도 너비에 길이는 5cm로 긴 모양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은 해마를 점차적으로 위축시켜 기억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해마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댄스 운동을 통해 몸을 움직이고, 사람들과 함께 웃으면 활동하는 것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런 효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화를 내는 것 또한 자제가 됩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약을 먹은 것처럼 비슷한 효능이 나타나는 것이죠. 뇌에서는 전달 물질 세로토닌의 이전 단계인 아미노산 트립토판이 쌓여서 뇌에서 우울함을 없애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마무리

뇌는 다른 사람들의 뇌와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댄스 운동이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운동은 사회적 접촉을 일으켜서 기분이 좋아져서 세로토닌이 나오게 됩니다.

 

댄스 운동에는 에어로빅도 포함되고, 타바타 운동, 방송 댄스, 벨리댄스 등등 다양한 춤추기 운동들이 있을 것입니다. 치매, 알츠하이머 예방을 위해 또, 궁극적으로 뇌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적인 운동을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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