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웰니스 여행으로 로미지안 가든을 추천합니다.
웰니스 여행은 바쁘게 일하고 빠르게 움직여왔던 도시 속에서의 지친 마음을 자연 속에서 조용히 사색하면서 치유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정선 로미지안 가든 어떤 곳인가?
로미지안 가든은 강원도 정선에 있는 가리왕산에 위치한 숲입니다.
로미지안 가든의 설립에는 스토리가 있는데요. 사랑하는 아내 로미를 위해 남편 지안이 직접 가꾼 정원으로 아내에 대한 애정만큼 나무 한 그루, 돌 하나도 소중히 여겨서 10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설립된 곳입니다.
로미지안 가든은 치유와 성찰의 숲이라는 콘셉트 만들 졌습니다.
이곳은 23개의 힐링 명상 테마 장소와 몰입하여 걷기 명상을 할 수 있는 7개의 트레킹 코스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생명의 소리길, 나를 너머 나를 찾아가는 순례길 등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통해 숲길을 걸으며 나에게 집중하여 사색할 수 있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로미지안 가든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웰니스 관광지로 추천한 곳입니다.
웰니스 관광지란 자아발견, 자아실현을 통해 자아를 완성하고 참된 나를 찾아 깨달음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말해요.
로미지안 가든 웰니스 프로그램
사운드 테라피
로미지안 가든의 싱잉볼 테라피는 깊은 진동들을 통해 체내 미세한 세포들에 전달되어 우리 몸을 이완시키고 에너지 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트레스나 감정적인 상처를 받으면 몸의 균형이 깨지는데 싱잉볼과 같은 진동을 통해 몸을 이완시켜 막힌 기혈을 뚫어주어 균형 잡힌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싱잉볼의 진동은 뇌파를 낮추어 몸을 편안하게 하고 긴장, 스트레스, 두려움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사운드 테라피로 윈드 차임벨 등의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포레스트 테라피
로미지안 가든은 숲 속 트레킹 테라피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최적의 장소인데요.
로미지안 가든은 총 7개의 트레킹 코스가 있는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코스를 제공합니다.
전문 강사와 함께 포레스트 트레킹 테라피를 할 수 있으며 체험 시간은 1시간입니다.
이외에도 맨발 걷기 코스가 있는데요.
숲 길에서 맨발 걷기를 통해 몸 안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항산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세로토닌 행복 호르몬 분비를 도와 기분을 좋게 유지할 수 있어요.
로미지안 가든 객실 소개
마운틴하우스 객실
로미지안 가든의 객실은 마운틴하우스와 글램핑으로 구분되는데요.
마운틴하우스 객실은 3가지 평형으로 나뉘는데요.
듀플렉스 룸은 16평형 객실로 원룸 형태의 복층 구조입니다.
스위트 룸은 55평형 객실로 방 1개와 거실, 주방,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열 스위트 룸은 70평형 객실이며 방 3개, 욕실 2개, 거실 및 주방을 갖추고 있습니다.
글램핑 객실
로미지안 가든은 철인의 마을과 문학인의 마을 2가지로 구분됩니다.
철인의 마을 글램핑 객실은 독채형으로 더블베드 1개와 싱글베드 1개, 객실 내 욕실이 있습니다.
다만 화장실은 공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합니다.
문학인의 마을 글램핑 객실 또한 독채형으로 더블베드 2개, 개별 욕실, 개별 화장실 구조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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